메뉴를 건너뛰시겠습니까?

포토갤러리

  • May 19, 2015   /   1219 count   /   posted by 관리자

    제17차 키르기즈스탄 구순구개열환자 무료수술봉사-16명의 아이들에게 희망의 미소를 주다.

  • 2008년도 포스코의 후원기금(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08년 지정기탁사업)으로 2008년 7월말 제16차
    에티오피아 무료수술봉사에 이어 이번 제17차 키르기즈스탄 무료수술봉사의 모든 경비도 지원을 받았다.
    이미 제16차 에티오피아 무료수술봉사에서 42명중 35명의 구순구개열환자에게 아름다운 얼굴을 선사하고,
    60여명의 환자들에게 치과진료를 해주었다.

    제17차 키르기즈스탄 무료수술봉사(2008.12.15~2008.12.22)는 환율이 폭등하는 어려운 경제시국에서 떠나 최소의 경비로 최대의 효과를 나타내 총22명의 환자들 중 16명에게 수술을 해 주고 돌아왔다. 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 정필훈 이사장의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원장에 당선됨에 따라 이번 무료수술봉사는 본 후원회 이사인 서병무 교수(서울대학교 치과병원)가 대신 무료수술봉사 단장이 되어 7박8일 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왔다.

    이번 키르기즈스탄 무료수술봉사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동문으로 현지에 계시는 문성일 선생님(사진속 좌5번째)과 김은우 선생님의 도움으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었다. 서병무 후원이사(서울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를 비롯하여 김은석 교수(충남대학교 치과),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 의료원), 최선미선생(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박주영 선생(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신터전 마취과 선생(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김계영 간호사(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수술실) 이상7명이 쉴 틈 없이 움직여서 총16명을 3일 동안의 수술기간에 수술을 할 수 있었다.
    이번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수술실을 제공해 준 키르기즈스탄 오쉬 도립병원에 감사를 드리며, 끝까지 곁에서
    도와주신 김은우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추운 날씨와 현지 병원까지의 여정(3번이나 갈아타야 하는 비행 일정)이 너무 힘든 경로라 2차 방문 시에는 여름철로 봉사일정을 잡아야 한다고 모두들 건의를 해 와서 2009년도에는 7월말에 무료수술봉사를 떠날 계획으로 있다.



    키르키즈스탄 무료수술봉사를 떠나는 의료팀이 2008년12월 12일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있는 음식점에 모였다. 전날 치과대학 제28대 학장으로 당선된 정필훈 후원회 이사장과 더불어 서병무교수, 충남대 김은석 교수, 한양대 박창주 교수 그리고 서울대병원에서 근무하시는 박주영 선생, 신터전 선생(사진에 빠짐), 최선미 선생, 김계영 간호사가 참석하였고, 키르기즈스탄을 자주 왕래하는 여의도치과 김진태 원장(좌에서 두 번째)이 정필훈 후원회 이사장을 비롯한 키르기즈스탄 의료봉사팀에게 현지 정보에 대한 내용을 슬라이드를 통해 설명을 해 주고 있다.